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버스 타고 싶어" 소송‥패소 뒤 날아온 청구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휠체어를 태울 수 있도록 도입된 저상버스가 장애인의 탑승을 거부하는 일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이 문제로 소송을 제기한 장애인이 오히려 지자체에 돈을 물어줘야 할 처지가 됐다고 합니다.

이유경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휠체어를 타고 저상버스에 오르려는 장애인.

하지만 버스는 문을 닫고 출발해 버립니다.

"아저씨! 아저씨! <뒤의 것 타요. 뒤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