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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초음파·MRI 건보 줄인다‥'보장성 후퇴'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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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부가 MRI와 초음파 검사비 등에 대해 건강보험 적용기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의료 남용을 막겠다는 건데, 보장성 후퇴 우려도 나옵니다.

정혜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단순 증상만으로도 검사를 받는 경우가 늘면서 2018년 1천 890여억 원이었던 MRI와 초음파 검사비는 3년 만에 1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과도한 의료 이용을 차단하기 위해 정부는 건강보험 적용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