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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국정원 주도 '노조 파괴'‥'국가 배상' 첫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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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명박 정부 시절, 민주노총과 전교조, 공무원 노조에 대한 국정원의 와해 공작이 있었죠.

10여년 만에 법원이 처음으로 국가의 손해 배상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나세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명박 정부 때인 지난 2009년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은 3대 종북 세력의 척결을 주문합니다.

3대 종북 세력으로 지목된 건 민주노총과 전교조, 그리고 전국공무원노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