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日 홋카이도 한국인 관광객 탑승 버스 분리대 추돌..."18명 경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일본 홋카이도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탑승한 버스가 고속도로 분리대에 부딪쳐 18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민영방송 네트워크 JNN은 어제 오전 홋카이도 아사히카와 시 부근 고속도로에서 한국인 관광객 24명 등 26명이 탑승한 버스가 분리대에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자 중 18명이 다쳤는데 부상 정도가 가벼워 병원으로 후송되지는 않았다"고 JNN은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