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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분 위장한 북한 IT인력 주의보…국내 일감 수주 시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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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위장한 북한 IT인력 주의보…국내 일감 수주 시도도

[앵커]

북한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로 돈줄이 사실상 막히자 사이버 공간으로 눈을 돌려 외화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벌어들인 돈 대부분은 핵과 미사일 개발에 쓰이고 있는데요.

북한 IT 인력들이 신분을 위조해 우리 기업을 노릴 가능성이 나오자 정부가 합동주의보를 발표했습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