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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모델사진으로 위장 취업?'‥신분 속이는 북한 IT인력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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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북한의 IT 인력들이 가짜 사진과 경력을 이용해 해외기업의 일감을 따내면서 수억 달러씩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기업에까지 취업을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고, 가짜 신분으로 보이스피싱 프로그램을 팔기까지 했는데요.

정부가 긴급하게 경계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서혜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자신을 '암호화폐 개발자'로 소개하며 거주지를 미국 캘리포니아로 표시한 트위터 계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