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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남용 의심' 초음파·MRI 줄인다‥보장성 후퇴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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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머리가 어지러워요."

지금은 이 정도만 가지고도 MRI, 즉 자기공명영상 촬영을 많이들 하고 있습니다.

MRI가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인데, 이러면서 관련 건강보험 지출이 3년 만에 10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정부는 건강보험 급여기준을 보다 까다롭게 하는 쪽으로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급여 기준이 엄격해지면서 보장성이 후퇴할 거라는 우려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