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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안전운임제 3년 연장 수용했지만, 정부 여당이 거부 "복귀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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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화물연대 파업 보름째인 오늘, 더불어민주당이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품목 확대도 하자는 입장에서 한발 물러서서, 앞서 정부 여당이 제시한 안을 받아들인 겁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여당이 거부했습니다.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화물연대가 먼저 복귀하지 않으면 대화는 없다는 강경한 태도를 이어갔습니다.

김건휘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