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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화상면접보다 온라인 채팅 선호"...北 IT 인력 고용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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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분 위장 IT 인력 고용 유의" 합동주의보

"北 IT 인력 수익 상당부분, 미사일 개발에 사용"

"사이버 공간에서 北 외화벌이 차단 기여" 관측

[앵커]
정부가 북한 IT 인력들이 신분을 위장해 우리 기업들로부터 일감을 수주할 가능성이 있다며 합동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정부는 이들이 면접을 진행할 때 화상면접보다는 온라인 채팅을 통한 면접을 선호한다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최두희 기자입니다.

[기자]
외국인으로 신분을 위장해 IT 분야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선진국 기업들로부터 일감을 수주합니다.

손쉬운 신분위장 기법 가운데 하나는 신분증 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