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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확장억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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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 의회가 2만 8천5백명 규모의 주한미군 병력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내용의 내년도 국방예산 합의안을 공개했습니다.

북핵 위협에 대비해 한국에 확장억지를 제공한다는 기존 방침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박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2019년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당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기존의 1조 원보다 5배 이상 많은 방위비를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