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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철강·석유화학' 업무개시명령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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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부가 시멘트에 이어 철강과 석유화학 운송자에 대해서도 업무개시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맞서 화물연대는 파업의 정당성을 알리는 집회를 매일 열기로 했고 경남 지역의 건설노조는 동조파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김윤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정부는 오늘 아침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추가 업무개시명령 안건을 심의했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운송거부 장기화로 산업과 경제의 피해가 심각하다며, 2차로 철강과 석유화학 분야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