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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경남 건설노조, 화물연대 동조 파업…펌프카·레미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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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민주노총 산하 화물연대가 총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경남권 건설노조가 8일 동조 파업에 들어갔다.

건설노조 산하 경남건설기계지부, 건설지부 조합원들은 이날 오전 창원시 마산항 가포신항에서 화물연대 조합원들과 합류해 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했다.

경남건설기계지부 조합원은 레미콘·펌프카·크레인·지게차 등을 중심으로 2천500여명, 건설지부 조합원은 타설·철근 작업 중심으로 조합원 1천여명 정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