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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시진핑, 바이든 '빈손' 5개월 만에 사우디 방문…"중 영향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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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습니다. 지난 7월 사우디를 찾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돌아간 지 5개월 만입니다. 이번 시 주석의 방문은 중동 지역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한 걸로 해석됩니다.

김용철 기자입니다.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사우디아라비아 공군기의 호위를 받으며 리야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