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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친윤 공부모임 첫 행사에 당권 주자 총출동…의원총회 방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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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 힘 친윤계 의원들이 중심이 된 공부모임, '국민공감'이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내년 3월쯤 새 당대표를 뽑을 예정이라고 하니까 이 모임에 관심이 쏠리는 건 당연합니다. 참가 의원도 71명으로 첫 모임은 사실상의 의원총회를 방불케 했고, 당권 주자들이 대거 참가해 미묘한 신경전도 벌였습니다.

최민식 기자가 현장을 지켜봤습니다.

[리포트]
이른 아침,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빽빽하게 모여 기념 사진을 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