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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종이박스·전단지가 불쏘시개‥인쇄공장 화재로 잿가루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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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새벽 대구 성서 공단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인쇄 공장에서 시작된 불이 바람을 타고 근처에 있는 다른 공장들을 삽시간에 집어삼켰는데요.

또 화재로 발생한 재가 밤새 대구 전역으로 퍼지면서, 대구시가 시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손은민 기자가 전해 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다닥다닥 붙은 공장들이 화염에 뒤덮였습니다.

그 위로 시커먼 연기 기둥이 계속해서 뿜어져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