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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삼국~조선까지"‥고군산도 '유물 보고'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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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라북도 고군산군도 해역에서 삼국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다양한 시기의 도자기 300여 점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곳이 과거 해상 교통의 요충지였다는 점에서 더 많은 유물이 발굴될지 주목됩니다.

정자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공기통을 멘 문화재 조사원들이 고군산군도 앞바다로 뛰어듭니다.

해저 뻘 속에 파묻힌 백자가 온전히 모습을 드러내고, 청자 수십 개도 끈에 묶인 채 무더기로 발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