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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카카오 "재발 않도록 시스템 철저히 이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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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대규모 서비스 먹통 사태를 빚은 카카오는 이중화 조치가 미흡해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온라인으로 개최된 카카오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원인조사 소위원장을 맡은 이확영 그렙 대표는 장애 원인은 '데이터센터와 운영 관리 도구의 이중화 미흡, 가용 자원 부족'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채영 재발 방지대책 소위원회 부위원장은 데이터센터 이중화, 데이터와 서비스 이중화, 플랫폼과 운영 도구 이중화 등 인프라 하드웨어 설비부터 서비스 애플리케이션까지 '시스템 전체의 철저한 이중화'를 적용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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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재 기자(lims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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