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한국 나이' 사라지고 최대 2살 어려지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르면 내년부터 최대 두살까지 어려지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표 공약이었던 '만 나이'관련법이 어제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소위원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앞으로는 법적, 사회적 나이가 한국식의 '세는 나이'가 아닌 '만 나이'로 통일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예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회 법사위는 어제 법안소위에서 사법과 행정 분야의 나이 기준을 '만 나이'로 통일하는 민법과 행정기본법 법률안을 의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