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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총상 사망, 극단 선택"‥유족 "부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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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 8월 강원도의 한 공군 부대에서 20대 부사관이 총상을 입고 숨졌습니다.

극단적 선택에 무게를 두고 군의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데, 유족들은 개인 문제가 아닌 부대 문제가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8월 9일, 공군 방공관제사령부 소속 20대 중사가 부대 인근에 주차된 차 안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