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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EU, 서부 발칸 6개국에 "EU 가입 속도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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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EU가 발칸반도 서쪽에 위치한 6개국에 EU 가입을 보장하며 협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현지시간 6일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에서 EU 27개 회원국과 알바니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코소보, 북마케도니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등 서부 발칸 6개국 정상이 참여한 EU-서부 발칸 정상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샤를 미셸 EU 이사회 상임의장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EU 내에서 서부 발칸과 함께 안전하고 더 번영할 것"이라며 "우리는 EU 가입 협상 진전을 위해 매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