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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北, 한미훈련 빌미로 이틀째 포병 사격...국방부 "모든 책임 북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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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한미 포병 훈련을 빌미로 그제(5일)에 이어 어제(6일) 이틀 연속 해상완충구역 안으로 방사포를 쐈습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군사합의 위반으로 초래되는 결과에 대해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다며 엄중 경고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최두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군은 어제(6일) 오전 10시쯤부터 오후 6시 이후까지 강원도 고성에서 동해 상으로 방사포 100여 발을 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