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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CSI] 전원 켜진 고데기에 가스버너까지…무인점포 화재 '무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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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건비 상승 등으로 요즘 무인점포가 크게 늘었죠. 분야도 편의점부터, 카페와 식당 등 가리지 않고 있어 화재 등 위험에 노출돼 있진 않은지 저희가 한 번 점검해봤습니다. 가스버너가 이용되는 영업장에 소화기 한 대가 없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화재 예방 시설 하나 없이 영업이 가능한건지, 소비자탐사대 정은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코로나 비대면 확산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상주 근무자가 없는 무인점포가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