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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폭우·한파에도 꺾이지 않은 응원 열기…"하나 된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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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서울 광화문 일대 기온은 영하 3도를 밑돌았고 눈발도 날렸습니다. 하지만 추위도, 눈발도 대한민국 함성 소리를 멈추지 못했습니다. 광화문 뿐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거리 응원이 펼쳐졌습니다.

월드컵으로 하나 됐던 지난 2주간의 기록, 윤서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붉은 빛 수만 개가 광화문 광장을 수놓았습니다.

한 손엔 태극기, 다른 한 손엔 응원 팻말을 든 시민이 세계 1위 브라질 팀과 맞선 태극전사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