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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국경없는기자회 "MBC 차별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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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비정부 기구, 국경없는기자회가 MBC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폭언과 차별적인 조치를 우려한다면서, 무기한 중단된 출근길 약식회견도 재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경없는기자회는 성명을 내고 "공영방송 MBC에 대한 차별적인 조치는 국민 알권리를 위협하고, 언론인에 대한 괴롭힘을 부추긴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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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기자(seul@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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