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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함박눈 맞으며 마지막 광화문응원‥"선수들 덕분에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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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번 월드컵 에서도 우리 대표팀의 뒤에는 함께 웃고 함께 울었던 12 번째 태극 전사들이 있었죠.

경기가 있을 때마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환호 하고 열광하면서 선수들에게 응원의 힘을 보냈는데요.

영하의 날씨에 눈까지 내렸던 어제도 경기가 끝날 때까지 붉은 함성이 이어졌습니다.

지윤수 기자가 뜨거웠던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새벽 두 시, 깜깜했던 광장이 붉은 물결들로 속속 채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