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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공모에서 탈락하자…광주, 별도 '국립센터' 추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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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게임중독이나 과잉행동 장애 등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이 함께 치료받고 공부할 수 있는 국립센터가 익산에 들어섭니다. 익산시가 광주광역시와 치열한 경쟁 끝에 유치한 국립기관입니다. 그런데 공모에서 탈락한 광주광역시가 별도의 국립센터 건립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문을 연 국립 대구 청소년 디딤 센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