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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화물연대 파업 13일째‥민주노총 전국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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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화물연대 파업 13일째인 오늘, 시멘트와 항만 운송량은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정유와 철강 피해는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노총은 전국 15곳에서 화물연대를 지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홍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업무개시명령 발동 이후 시멘트와 항만 운송량은 눈에 띄게 회복하는 분위기입니다.

시멘트는 하루 동안 15만 7천 톤이 운송돼 평상시의 84%까지 회복됐고, 벌크시멘트트레일러, BCT 운송횟수도 6천 회로 평상시의 80%를 웃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