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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쟁점 예산 두고 '팽팽'…오늘부터 여야 원내대표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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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기국회가 사흘 뒤면 끝나지만 내년도 예산안 협상은 진전이 아직 없습니다. 오늘(6일)부터 여야 원내대표가 직접 협상에 들어갑니다.

엄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여야 정책위 의장과 예결위 간사가 마주 앉았습니다.

[박정/민주당 예결위 간사 : 쓸개까지를 전부 다 가져가려고 하면 안 된다. 쓸개라는 것은 서민을 위한 예산….]

[성일종/국민의힘 정책위의장 : 간을 달라고 한 적도 없고 쓸개를 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아주 재미나게 말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