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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조두순 이사 막으려 특약 등장…인근 부동산 최근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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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이사를 하려다 뒤늦게 신상이 알려지며 불발됐다는 소식 전해드린 바 있었죠.

안산 인근 지역 부동산 중개소에서 조두순의 이사를 막기 위해 특약을 추가하고 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안산 일대 부동산 중개소들은 최근 월세 계약을 체결할 때 '계약 당사자가 반드시 거주해야 한다'는 내용과 함께 '동거자가 있을 때는 반드시 주인한테 알려야 한다'는 특약을 계약서에 기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