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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1월에 마스크 벗겠다"‥방역당국은 "시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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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일부 지자체와 여권에서 실내마스크 착용 해제 요구가 잇따르는 가운데, 방역 당국이 시기상조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하지만 대전시는 내년부터 실내 마스크를 벗겠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김태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자체 중 먼저 포문을 연 건 대전광역시였습니다.

방역 당국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오는 15일까지 해제하지 않으면 행정명령을 통해 자체 해제하겠다는 공문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지난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