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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월드컵] 조규성 "브라질이 너무 강했지만…선수들 끝까지 뛰었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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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보호대 차고 뛴 흥민이 형은 최고의 주장"

"유럽, 남미 선수들과 또 싸워보고파…공중볼 경쟁력 보여"


(도하=연합뉴스) 최송아 장보인 기자 = 카타르 월드컵에서 벤투호의 최전방을 책임진 조규성(전북)은 "브라질이 너무 강했던 것 같다"며 16강전 패배를 아쉬워했다.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전반에만 4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후반 백승호의 만회 골이 터졌으나 결국 1-4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