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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추위에도 끝까지 응원"…광화문 붉게 물들인 '붉은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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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광화문광장엔 새벽시간과 강추위란 악조건 속에서도 2만명의 시민들이 모여 열띤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광화문광장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최윤정 기자, 90분 동안 현장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리포트]
네, 한국과 브라질의 16강전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로 광화문광장은 붉게 반짝였는데요, 비록 졌지만 영하의 기온에도 시민들은 추위를 뚫고 끝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 대표팀을 응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