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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해외서도 대~한민국‥"우리는 위기에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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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해외 교민들의 응원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브라질의 벽을 넘지 못했지만, 16강 진출을 자랑스러워하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왕종명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현지 시간 오후 2시,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 있는 주점이 일찌감치부터 들썩 거립니다.

브라질에 골이 들어갈 때마다 안타까운 탄식이 터져 나옵니다.

전반에만 네 골을 허용하면서 패배의 기운이 가득했지만 교민들의 응원 열기는 식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