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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이 시각 세계] 그랜드캐니언에서 아찔한 '골프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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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절벽 가장 자리에서 협곡을 향해 티샷을 날립니다.

스윙한 골프공 뿐만 아니라, 손잡이 부분을 제외한 골프채까지 함께 날아가고 말죠.

소셜미디어에서 7백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미국 여성 '케이시 시그먼드'인데요.

지난 10월 미국의 그랜드캐니언에서 위험천만한 이 영상을 촬영하고 SNS에 올려, 협곡에서 위험한 환경을 조성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최근 연방 검찰과 '벌금'을 내기로 합의했다고 하는데, 정확한 액수는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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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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