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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졌지만 열심히 뛴 선수들에 만족" 광주서도 뜨거운 응원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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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모교 광주대서 새벽 2시부터 수백명 모여…피켓·응원봉 들고 '대한민국∼'


(광주=연합뉴스) 차지욱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한국과 브라질 경기가 열린 6일 조규성 선수 모교인 광주대학교 학생들이 우리나라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새벽부터 모였다.

학생들은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응원전이 열리는 소강당에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다.

오전 2시 20분. 최대 28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소강당이 대부분 차자 응원전 장소는 8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으로 급히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