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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이태원 참사 책임' 전 용산경찰서장 등 4명 구속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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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와관련해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등 4명이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아 구속될 처지에 나섰습니다. 현장 실무자들에 대한 수사가 끝나고 나면 수사는 윗선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부지방법원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임서인 기자 심사 대상자가 4명인데 구속 여부가 결정됐습니까?

[기자]
네. 오후 2시부터 이태원 참사 핵심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가 열렸습니다.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을 비롯해 구속영장 심사 대상자만 4명인 만큼, 오후 6시가 넘어서야 피의자 심문이 끝났는데요, 구속 여부는 밤 늦게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