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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민주노총 건설노조, 동조파업 돌입…부울경 건설 현장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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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노총 산하 일부 건설 노조도 오늘부터 동조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시멘트 출하량은 평소의 80% 수준으로 회복됐지만 특히 부산에서만 만 여명의 시멘트 타설 인부가 파업에 들어가면서 대부분의 건설 공사장이 멈춰섰습니다.

부울경 지역의 건설 공사장 상황을 하동원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부산의 4천 세대 규모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입니다. 한창 진행돼야 할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중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