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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러시아 "가격 상한제 수용 불가"...OPEC+ "감산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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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국제 기름값을 자극하는 요인들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서방의 가격 상한제를 수용할 수 없다는 뜻을 밝힌 데 이어 산유국들은 감산 결정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류재복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1배럴 70달러인 러시아산 원유값을 60달러로 묶자는 게 가격 상한제 골자입니다.

러시아가 이 가격 위로 올려 받으면 해상 보험이나 운송 등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