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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2만년 전' 대구의 구석기 유적…문화·관광 발전 '새 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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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 달서구가 지역에서 발견된 2만 년 전 구석기 유적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파트와 공원 등지에 선사문화를 접목해 도시 발전의 새 동력으로 삼은 것입니다.

이심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원시인 옷차림을 한 아이들이 나무모형으로 움막을 짓습니다.

벽에 손전등을 비추니 숨어있던 벽화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불을 비춰보니까 뭐가 있어요?) 사람이랑 집이랑 수레랑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