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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한국-우루과이전 가장 시끄러운 경기 '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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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루과이전 가장 시끄러운 경기 '진기록'

카타르 월드컵에서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이룬 우리나라가 대회 진기록에도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FIFA가 조별리그 40경기를 대상으로 관중석의 응원 열기를 측정한 결과, 한국과 우루과이의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록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131데시벨의 소음이 측정돼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가장 시끄러운 경기로 남았습니다.

이 순위 4위도 한국-가나전에서 측정된 122데시벨이었습니다.

FIFA는 조별리그 48경기 누적 관중이 245만 명으로, 4년 전 러시아 대회 때의 217만 명보다 28만 명 더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카타르월드컵 #대회진기록 #조별리그 #응원열기 #131데시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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