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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대전 '의무 해제'에 논란 재점화…실내마스크 논의 당겨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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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 실내에서 마스크를 꼭 쓰고 있어야하죠. 이 의무 조치를 해제하는 걸 두고 다시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최근 대전시가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내년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를 자체적으로 풀겠다고 한 건데요 정부는 시기 상조이며, 같은 방역조치를 이어가야한 입장인데, 전문가들의 의견은 어떤지, 신경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1일 대전시는 정부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15일까지 실내 마스크 의무화 조치를 해제하지 않으면 내년 1월부터 자체 행정명령을 발동하겠다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