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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尹 "법치주의 위협"…정유·철강 업무개시명령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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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노총 화물연대 파업이 11일째 이어지면서 산업계 피해는 점점 불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파업에 대한 정부의 강경 대응 기조는 뚜렷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관계부처 장관들과 회의를 열고 "화물연대가 우리 경제 전체를 볼모로 잡고 있다"며 "법치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시멘트에 이어 정유, 철강에 대한 추가 업무개시명령 발동도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