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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中 '백지혁명' 끝났나?...'흑색'의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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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권 퇴진 구호까지 터져나온 '백지시위'에 중국 당국은 빠르게 방역 빗장을 풀며 민심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장쩌민 전 주석에 대한 검은 추모 물결 속에 백지에 맞서 기존의 '제로코로나' 정책을 옹호하는 '흑지운동'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기자]
'제로코로나'에 반발해 백지를 들고 거리로 뛰쳐나왔던 상하이 시민들.

[중국 상하이 '백지 시위' (지난달 26일) : 공산당 퇴진! 시진핑 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