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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아르헨티나, 3년 만에 '한인의 날'...한류 팬들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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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르헨티나에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한인의 날' 축제가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주말 시내 거리를 통째로 빌려 치른 이번 축제는 팬데믹 격리 기간에 늘어난 한류 팬들로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하는데요.

축제 현장에 정덕주 리포터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케이팝 노래에 맞춰 흥겹게 리듬을 타는 사람들.

유명 가수가 아닌 현지 케이팝 커버댄스 그룹의 공연 무대지만, 한류 팬들의 환호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