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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타석에 선 권영세 "탈북 청소년의 꿈 응원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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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2022 희망 더하기 자선 야구대회'가 열린 고척스카이돔 타석에 섰습니다.

통일부는 권 장관이 오늘(3일) 오후 양준혁야구재단과 남북하나재단이 주최한 야구대회에서 시타한 뒤 탈북 청소년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개막에 앞서 권 장관은 탈북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에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