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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中 베이징·톈진, 대중교통 승객 PCR 음성 제시 의무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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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베이징·톈진, 대중교통 승객 PCR 음성 제시 의무 폐지

중국에서 방역 완화 움직임 잇따르는 가운데 수도 베이징과 인근 대도시 톈진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PCR 검사 음성 결과 제시 의무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베이징시는 오는 5일부터 버스와 지하철을 탑승할 때 48시간 내 PCR 음성 결과를 제시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톈진시 지하철 운영당국도 72시간 내 실시한 PCR 검사 음성 결과 제시 의무를 2일자로 폐지했습니다.

또 베이징의 쇼핑몰들은 오늘(3일)부터 식당 내 식사를 제외한 다른 영업을 재개합니다. 다만 이용자는 48시간 안에 실시한 PCR 검사 음성 결과가 필요합니다.

한미희 기자 mihee@yna.co.kr

#베이징 #방역_완화 #PCR_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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