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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뉴욕 한 복판서 "대~한민국"‥교민들도 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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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해외에 나가 있는 우리 교민들도 추운 날씨 속에서 대표팀의 승리를 한마음으로 응원했습니다.

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짓는 순간, 미국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서는 '대한민국'이 울려퍼졌습니다.

뉴욕 이용주

◀ 리포트 ▶

뉴욕 맨해튼 도심의 한 공원에 교민 1백여 명이 모였습니다.

대표팀 유니폼을 직접 입고, 얼굴에 태극기를 그리고, 양은냄비까지 준비해온 열정으로 무장한 열두 번째 선수로서 거리 응원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