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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월드컵] 벤투 감독, 외국인 사령탑으로 유일하게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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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본선서 조국 상대 승리는 2010년 이후 12년 만에 나온 사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에 오른 유일한 '외국인 사령탑'이 됐다.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H조 최종 3차전에서 포르투갈을 2-1로 물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