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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월드컵] 한국, 12년 만의 극적인 16강 진출…이번엔 기쁨의 눈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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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동점골·황희찬 극적 결승골로 포르투갈 2-1 제압…조 2위로 16강행



(알라이얀=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에 태극전사들과 원정 응원에 나선 붉은악마들은 뜨거운 기쁨의 눈물을 쏟아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 3차전에서 포르투갈에 극적인 2-1 역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