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바이든, 인플레 감축법 결함 인정...미·프 정상 '北 미사일 규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북미 이외 지역의 전기차 보조금 차별 문제를 촉발한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미국과 프랑스 정상회담에서도 주요 의제로 올랐는데, 바이든 대통령은 법에 결함이 있다는 점을 사실상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내용도 정상회담 성명에 담겼습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프랑스에 공격적인 법'이라며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작심 비판했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